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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6월 개최된 CTMS 온라인 세미나를 중간 결산합니다. 2. 디아스포라가 심각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3. 안산 다음으로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수원이 다문화가 ‘팔달’하는 휴먼도시가 되려면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4. 코로나19 위기는 여성과 남성에게 다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자리 유지는 특히 여성에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CTMS 온라인 세미나의 뜨거운 열기에 참여하세요” 본 센터는 지난 3월부터 매달 각각 1회씩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획세미나 ‘국제이주와 통합’과 초청세미나 ‘포용사회와 변화’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미나가 거듭될수록 사전 참가 신청자와 실제 참가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울대 외 여러 대학과 법무부 등 정부 기관, 또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등 참가자의 구성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매 회 세미나는 예정된 시간을 넘겨 이어지고, 못다한 질의응답을 세미나 종료 후 추가로 진행할 정도로 참가자들의 참여도 매우 적극적입니다. CTMS 온라인 세미나는 올 12월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획세미나 <국제이주와 통합>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 초청세미나 <포용사회와 변화> 안내 페이지 바로바기 우크라이나 디아스포라,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6월 22일 본 센터는 안드리 하이두츠키 우크라이나 항만청 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연사로 초청해 특별 온라인 강연 ‘러시아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인의 이주(Ukrainian Migration As a Result of Russian Invasion)’를 주최했습니다. 경제 정책 전문가인 하이두츠키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이주(migration)에 관한 가장 저명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러시아 침공으로 더욱 가속화된 우크라이나 디아스포라 현실을 전하며,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도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 ‘러시아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인의 이주’ 특별 강연 요약문 바로가기 양성 평등을 유념한 경제 및 노동 정책을 짜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위기는 근무, 고용, 사회보장, 돌봄 책임 등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다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일자리를 잃는 등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여성의 일자리를 보장하려면 거시 경제 및 노동 정책을 짤 때 양성 평등을 유념해야 합니다. 아래 영문 브리프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브리프 ‘Labor and women: A gender-focused recovery’ 바로 가기 수원역 다문화푸드랜드에 빠진 한 가지 수원역 앞 다문화푸드랜드에는 베트남, 태국, 중국, 몽골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한국 음식은 없습니다. 다문화주의는 서로의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국 문화는 주류이고 다문화는 별개의 주변부 문화라는 다문화푸드랜드의 접근을, 본 센터의 문현아 책임연구원은 아쉬워합니다. 문 책임연구원은 ‘월간 문화도시 수원’에 기고한 글에서 휴먼시티를 지향하는 수원이 화성으로 수도를 이전해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담고자 했던 정조의 마음을 기억하며 진정한 다문화주의를 꽃피우기를 응원합니다. ▷ ‘다문화주의 가치를 ‘팔달’하는 휴먼시티 수원을 기대하며’ 바로가기 CTMS가 새 멤버를 찾습니다 젠더평등과 포용사회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이주와포용사회센터(CTMS)가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새로운 멤버들을 찾습니다. 아래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ctms.snu@gmail.com 으로 이메일 주세요. 보다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매지니먼트 파트너십 기획 협동 연구 연구 지원 Internship Opportunities 기타 CTMS 온라인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본 센터는 올 12월까지 기획세미나 <국제이주와 통합> 및 초청세미나 <포용사회와 변화>를 개최합니다.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는 두 세미나 시리즈는 각각 월 1회,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제이주와 통합>은 공존과 공감의 토대 위에 이주민, 난민과 더불어 사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포용사회와 변화>에서는 돌봄, 젠더, 사회발전 쟁점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용적 정책 대안을 모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2021 Center for Transnational Migration and Social Inclusion, All rights reserved.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Bldg. 140 Rm. 307, 1 Gwanak-ro, Gwanak-gu, Seoul 08826, Korea T +82.2.880.9220 F +82.2.879.1496 E ctms.snu@gmail.com www.ctms.or.kr/en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our mailing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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