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유럽연합대표부(KEN, Korea-EU CSO Network)가 주최한 <돌봄의 미래: 가족돌봄아동, 청년(영 케어러) 실태 논의> 웨비나가 열렸습니다. 이 웨비나에는 본 센터의 조기현 자문위원이 참여해 한국 사회 영케어러의 현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돌봄 청년의 23%가 초등학생이라는 실태 조사 결과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가족학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Euro Carer, 주한유럽연합회 등 이번 웨비나 참석 단체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으로 영케어러 관련 논의를 긴밀하게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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