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한국사회: 전문가 토론
코로나19는 건강 뿐 아니라 사회 정의에도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코로나 19가 노인, 아동, 이주민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발표에 대한 토론에서 연세대학교 김현미 교수는 기존의 위기 대처 방식을 넘어 취약한 계층을 배려하고 보다 정의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육아정책연구소 도남희 박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에 대한 돌봄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대해 한국사회가 함께 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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