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에서 언어학을 주전공, 정치외교학부의 외교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난민 지원단체인 '피난처'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일하면서 국제법, 난민, 이주민, 그리고 이들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주민 여성의 인권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