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아동, 노인, 의료, 이주노동자 등 돌봄 관련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한 내용을 브리프에 담았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경험과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돌봄사회 구축을 위해 당장 지금부터 마련해나가야 할 다양한 정책을 제언합니다. 젠더간, 세대간, 계급간 차별 없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돌봄을 재분배해야 한다는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공동대표, 변혜진 ‘건강과대안’ 상임연구위원, 이경민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팀장, ‘정슬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팀장, 아빠의 아빠가 됐다’ 저자 조기현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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